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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혁신 위한 대학지원체계, 어떻게? 제주포럼에서 논의된다
지역 혁신 위한 대학지원체계, 어떻게? 제주포럼에서 논의된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4.05.27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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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열렸던 제18회 제주포럼. /사진=미디어제주.
사진은 지난해 열렸던 제18회 제주포럼. /사진=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이 내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전환을 앞둔 가운데 지속가능한 제주로 가기 위한 지역혁신플랫폼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모두의 가치와 지역 혁신을 위한 지역혁신플랫폼의 역할’ 세션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19회 제주포럼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개최되며, 이번 세션은 둘째 날인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ICC제주 세션장에서 진행된다.

제주 출신인 김인환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과 김동원 전 전북대학교 총장이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와 함께 김선식 구글코리아 부문장,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이사, 이상호 RIS 청정바이오사업단장, 송유빈 제주대 학생이 패널로 토론에 참여한다.

김헌영 총장은 ‘지역소멸에 따른 대학의 역할’ 기조강연 통해 강원지역 RIS사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제주에서 도입을 앞둔 RISE체계의 방향성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동원 전 총장은‘지-학 협력 시스템을 위한 지역혁신플랫폼의 역할’ 주제강연에서 지역혁신 인재양성 생태계 관련 해외 사례와 제주지역 RISE의 시사점을 발표하게 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 김선식 부문장은 ‘4차 산업시대 기업이 요구하고 있는 대학교육 혁신 방향’, 조형섭 대표이사는 ‘제주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또 이상호 단장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의 미래비전’을, RIS사업에 참여했던 송유빈 학생은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혁신플랫폼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지역소멸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 사업인‘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통해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미래모빌리티, 지능형서비스 등 3개 핵심산업분야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선8기 제주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산업 정책과 연계해 지역맞춤형 인재양성, 핵심기술 개발 및 기업 지원, 창업 및 취업 지원 등에 초점을 두고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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