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15:59 (일)
“제주학연구센터 활동 대만에 소개”
“제주학연구센터 활동 대만에 소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4.05.27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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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정치대 원주민족연구센터 기관지 ≪원교계(原敎界)≫ 4월호에 게재

제주학연구센터 활동이 대만에 소개됐다.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27일 국립 대만정치대학 원주민족(原住民族)연구센터에서 발간하는 원주민족교육정보지인 ≪원교계(原敎界)≫ 4월호 116호에 제주학연구센터 활동이 소개됐다고 밝혔다.

≪원교계(原敎界)≫는 대만 원주민들의 활동과 교육 상황 등을 매달 한 차례씩 발간하고 있다. 국내 소식은 물론 국외 지역의 원주민과 소멸 위기 언어와 문화 등도 담아내고 있다. 제주학연구센터 활동은 ≪원교계(原敎界)≫의 ‘국제연선(國際連線)’으로 자세히 실었다.

≪원교계(原敎界)≫는 100여 쪽 분량으로, 제주학연구센터 소개 지면은 모두 9쪽이다. 한글과 대만어 두 개 언어로 소개됐다. 제주도 소개는 물론, 2011년 설립된 제주학연구센터 설립 취지와 연혁,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제주학연구센터 관련 내용은 △제주어 관련 조사와 연구 △제주 역사 편찬 사업 △제주학 연구 지원과 총서 발간 지원 △제주학 교류 및 교육·학술대회와 기관지 발간 △제주민속 조사 연구 사업 △제주학 아카이브 자료구축 사업 등이다. 관련 내용 집필은 김순자 센터장이 맡았다.

김순자 센터장은 “사라질 위험에 처한 원주민들의 언어와 문화, 교육 등을 담아내는 대만정치대학의 원주민족연구센터의 기관지 ≪원교계≫에 제주학연구센터와 제주어를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이번 기고를 통하여 우리 제주도와 국내외의 사라지는 언어와 지역 문화를 지켜나가는 사람들과의 연대와 교류의 물꼬가 보다 넓게 트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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