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키우며 커진 아동에 대한 관심, 사회에 나누고파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4일(화) 대경네트웍스 현광철 대표가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제주 39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 대표는 제주 39호, 전국 467호 후원자이다.
이날 가입식에는 제주 그린노블클럽 강문원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현광철 대표는 “평소 아이들을 돕는데 관심이 많아 초록우산 근처를 지날 때마다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고민이 많았다.”며 “모든 어린이들이 저마다 행복한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광철 대표는 평소 아동복지와 관련한 관심이 커서 한국입양홍보회 제주지부 지부장을 역임하고 반편견입양교육, 입양부모 자조모임 등을 진행하며 제주도내 입양 인식개선 입양 아동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대경네트웍스는 신용카드 단말기 및 POS 전문회사로써 유무선 신용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 등의 통합결제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업종의 PO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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