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2 17:58 (금)
이유 없이 주차된 차에 불낸 50대 "술 취해 기억 안나"
이유 없이 주차된 차에 불낸 50대 "술 취해 기억 안나"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6.12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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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로 걷던 중 주차된 차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술에 취한 상태로 걷던 중 주차된 차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술에 취한 상태로 걷던 중 주차된 차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방화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 56분께 제주시 연동 한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걸어가던 중 소지 중이던 라이터를 꺼내 주차된 차량에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차량이 불에 타며 소방서추산 약 1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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