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2 17:58 (금)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제주지역 참여 매장 확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제주지역 참여 매장 확대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6.16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회용컵 보증금제 비대상 매장 8곳 환경부 승인, 스타벅스 매장 31곳도 참여
제주시 함덕리에 있는 재활용 도움센터에 설치된 일회용컵 반납기에서 일회용컵 반납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이렇게 반납이 이뤄지면 '자원순환보증금 앱'을 통해 일회용컵 보증금 3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사진=미디어제주.
제주시 함덕리에 있는 재활용 도움센터에 설치된 일회용컵 반납기에서 일회용컵 반납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이렇게 반납이 이뤄지면 '자원순환보증금 앱'을 통해 일회용컵 보증금 3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사진=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이 제주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회용컵 보증금제 비대상 중 자발적 참여 매장 8곳이 환경부 승인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부가 승인한 도내 매장을 보면 도 본청에 입점해 있는 I got Everything 카페를 비롯해 CAFE I’M NUE(설문대여성문화센터 입점), 노기다(제주도의회 입점) ▲카페 제주웰컴(제주관광공사 입점), 카페224(제주국제컨벤션센터 운영), 카페오르(제주영락교회 운영), Basenote(도본청 인근 개인 매장), 제주G인(면소재지 개인 매장)이다.

1회용컵 보증금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 매장을 보유한 사업자에게 적용된다. 환경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도내 자발적 참여 매장은 이에 해당되지 않지만 자율적으로 제도 시행에 동참하는 것이다.

제주도는 자발적 참여 매장을 포함해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업소 중 우수매장을 선정해 ‘자원순환우수업소’로 지정해 제도 운영에 필요한 간이회수기, 회수함, 라벨을 비롯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종량제봉투 등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자발적 참여 매장과 음료시장 점유율이 높은 스타벅스의 1회용컵 보증금제 전환이 제도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매장들의 자발적 참여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다회용컵 310만여 개를 판매(테이크아웃)한 도내 스타벅스 31개 매장도 지난 4일부터 1회용컵 보증금제로 전환해 영업중인 상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