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9-10 13:16 (화)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아동프로그램 "안녕, 제주이야기"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아동프로그램 "안녕, 제주이야기"
  • 고지나 시민기자
  • 승인 2024.06.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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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안녕, 제주이야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총 6회기 운영되며, 『해녀리나』, 『안녕, 나는 제주도야』, 『씩씩한 꽃』 등을 함께 읽게 된다. 독후 활동으로 동백꽃 심기, 제주 스탠딩 액자, 제주 입체 바닷속을 완성하는 활동 놀이를 진행해 제주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신선 관장은 “아동들이 도서관에서 제주이야기를 통해 제주를 좀 더 알아가고,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독서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했다.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은 평일 월~금요일 오후 1시-7시, 주말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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