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2 17:58 (금)
서부중 신설 부지 유산 발굴조사 마무리 ‘2027년 완공’
서부중 신설 부지 유산 발굴조사 마무리 ‘2027년 완공’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7.09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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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발굴조사 결과 기록보존 결정
오는 9월 중 공모 심사 거쳐 용역업체 선정
제주도교육청 전경.
제주도교육청 전경.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신제주권 서부중학교 신설 사업 예정 부지에 대한 매장 유산 발굴조사가 마무리되며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교육청은 서부중학교 신설 사업 예정 부지에 대한 매장 유산 발굴조사가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지난 8일 매장유산 발굴조사 결과를 기록보존으로 최종결정함에 따라 학교 신설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기록보존’은 현상 보존이 어려운 매장문화재에 대해 조사 내용만 기록하고 사업은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다.

신설 사업은 설계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설계 공모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중에는 공모 심사를 거쳐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5월에 설계가 마무리 될 계획이다.

이후 시설 공사는 오는 2025년 11월에 착공해 오는 2027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신입생을 위한 학교 일부 시설을 준공하면 오는 2027년 3월에 개교할 계획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서부중학교 설립 계획에 따라 개교 시기에 맞춰 학생들의 통학교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등 차질 없는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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