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매주 화요일 ‘나! 너! 우리가 만드는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12월까지 계속된다.
프로그램은 양성평등한 부모교육 3회, 양성평등한 콘텐츠 만들기 10회, 양성평등한 활동 보고회 1회 등으로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양성평등한 일상생활 실천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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