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8월 17일 심리지원전문봉사회(회장 김동화)와 적십자단위봉사회장 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희망 메시지, ‘마음을 담은 손편지로 희망을 나누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에 제작한 손 편지는 심리지원전문봉사회원들이 취약계층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희망을 나누는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700여장의 손편지를 제작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직접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화 회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응원을 전하기위해 손편지로 봉사원들의 진심을 담았다“라며, ”모든 도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리지원전문봉사회는 자연재난, 사회재난(화재, 선박사고, 교통사고 등), 그리고 재난 경험자, 재난 간접피해, 목격자 등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충격을 받은 모든 분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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