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건축민원도움센터 정착단계
건축민원도움센터 정착단계
  • 현도영 기자
  • 승인 2005.08.01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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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지난 1998년부터 운영한 건축도움센터가 시민들에게 시간적.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정착단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7년간 건축도움센터에서 시민들이 이용한 설계실적은 신축 1280건, 증.개축 1112건, 용도변경 250건, 현황도면 2558건 등 총 5200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시는 올해 7월 현재 시민들로부터 522건의 설계도움 요청을 받았고 직원들이 현장 확인.실측을 통해 설계도면을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시는 또 신축되거나 증.개축된 450건의 건축물에 대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기술지도와 위법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행정지도를 펼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5월 26일부터 100㎡미만의 신축 및 증.개축 건물에 대해서만 건축민원도움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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