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잠수상' 한림읍 이정현씨 수상

이정현씨는 62년동안 어려운 생활환경속에서도 물질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노부모를 극진히 보살피며 자녀(4남1녀)들을 대학 졸업까지 시켰다.
더욱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잠수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해 자랑스런 제주해녀의 모범이 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우수 잠수상은 애월읍 곽지리의 이복순씨, 구좌읍 종달리 송보배씨, 조천읍 북촌리 박문희씨, 한경면 두모리의 김옥화씨, 추자면 묵리의 이강진씨, 우도면 조일리의 최선덕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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