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기술단지 착공, 현지밀착경영 등 성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진철훈)는 4일 본사 제주이전 100일째를 맞아 가장 큰 성과로 첨단과학기술단지 기공식 등을 통한 제주국제자유도시 선도프로젝트의 가시화와 지역밀착경영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개발센터는 국제자유도시 7대프로젝트 중 첨단과학기술단지, 휴양형주거단지, 신화.역사공원 등에 대한 부지확보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본사이전 후 첨단과학기술단지 부지조성공사, 홈페이지 개편 구축, 제주 사무실인테리어 공사 등 총 6건 260억원의 공사 및 용역발주가 이뤄져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철훈 개발센터 이사장은 "개발센터 본사이전 100일은 지난 기간의 성과와 부족한 점 등에 대한 평가 및 도민을 위한 지역밀착경영 추진, 친환경 개발 추진 등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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