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역의 지난달 총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가 8일 발표한 2005 7월 건축허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시의 총 건축허가 면적은 2만7467㎡로 지난해 1만9257㎡에 비해 42.6%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전월 5만2496㎡에 비해 47.7% 감소했다.
건축용도별 허가 동향에 따르면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5548㎡로 지난해 동기 5729㎡에 비해 3.2% 감소됐으며 전월 2만6830㎡에 비해 79.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업용 건축허가 면적은 1만400㎡로 지난해 동기 7294㎡에 비해 42.6% 증가됐고 전월 1만8860㎡에 비해 44.9% 감소했다.
문교.사회용 등 기타 건축허가 면적은 1만1519㎡로 지난해 4834㎡에 비해 138.3%증가됐으며 전달 6041㎡에 비해 90.7%증가됐다.
농림수산업용 건축허가 면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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