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철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4일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에서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제4회 가족·제자사랑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에서 사라봉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걷기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구간별 비행접시던지기, 단체줄넘기, 투호 및 고리던지기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풍물, 난타, 앙상블 공연 등의 청소년축제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폭력없는 사회 - 행복한 세상’ 주제로 캠페인활동이 함께 이뤄졌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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