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남쪽 74km 해상에서 서귀선적 2004 순항호(9.77t, 복합)가 항해 중 원인미상 조타기 고장으로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 요청을 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경비 중이던 3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순항호에는 선장 고모씨(54.서귀포시 대포동) 등 7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남쪽 74km 해상에서 서귀선적 2004 순항호(9.77t, 복합)가 항해 중 원인미상 조타기 고장으로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 요청을 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경비 중이던 3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순항호에는 선장 고모씨(54.서귀포시 대포동) 등 7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