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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립마을 육성사업 탄력
서귀포시 자립마을 육성사업 탄력
  • 김지은 객원기자
  • 승인 2008.10.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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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가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립마을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자립마을이 28개에서 32개마을로 확대 지원되면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질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서귀포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마을소득과 관련된 사업계획한 마을에 대해 자체심사 및 현장 확인을 거쳐 12개 마을에 대해 4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으로 서귀포시는 올해 32개 자립마을에 총 10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특별자치 마을만들기 사업에 따라 3개 마을에 3억원을 지원됐으며, 2차심사에 베스트마을로 선정되지 못한 4개 마을에도 1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마을에서 세운 중장기계획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자립마을 중 성읍2리인 경우 당초 3개년 계획으로 더덕 가공공장을 설립할 계획이었는데, 베스트마을로 선정돼 1억원의 사업비를 더 확보하면서 다음해 3월이면 공장을 완공할 것으로 보인다.

신흥2리 역시 자립마을지원사업비 5천만원과 베스트마을로 선정돼 1억원을 지원받아 당초 계획보다 일찍 동백 가공공장을 설립해, 동백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는 오는 24일까지 해당 읍면동에 사업비를 재배정해 오는 12월 말까지 사업추진을 완료한다.

오는 12월 중에는 사업성과분석을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2009년도 자립마을 육성사업의 방향을 모색해 나갈 에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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