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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보건소, 저소득층 대상 틀니 시술 지원
동부보건소, 저소득층 대상 틀니 시술 지원
  • 김지은 객원기자
  • 승인 2008.11.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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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오진택)가 가정 형편으로 틀니 제작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틀니 제작을 지원한다.

동부보건소는 의치보철사업비 2천여원을 추가 확보해, 추가로 틀니 제작을 지원한다.

이는 올해 13명을 지원할 계획보다 14명이 늘어난 것. 올해 사업에는 신청자가 많아 추가로 예산을 확보한 결과 총 27명에게 틀니제작을 지원해 줄 수 있게 됐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61명의 노인들이 혜택을 받았다.

이 사업은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대상으로 해 진행되는데 65세~69세 기초생활수급자 또한 신청 가능하다.

동부보건소는 올해 자체조사를 실시한 결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중 맞춤형 방문보건 기본조사에서 음식물을 씹는데 불편을 느끼는 136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틀니 필요자를 조사한 결과 76명이 틀니 필요자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동부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확보를 추진해 틀니를 제작 지원할 계획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의 추진을 통해 노인들이 음식을 먹는데 느끼는 불편이 다소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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