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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성산읍분회, 이주민여성 체험행사 진행
한국부인회성산읍분회, 이주민여성 체험행사 진행
  • 김지은 객원기자
  • 승인 2008.11.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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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성산읍분회(회장 정윤정)가 15일 성산읍 고성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다문화 가정 20여가구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 우리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에는 이주민여성과 한국부인회 회원들이 제주 지역의 고유 음식인 갈치조림, 갈치국, 빙떡 등을 만들어 보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또 제주민속촌을 견학해 지역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주민 여성들이 지역주민들과 더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가한 한 이주여성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고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돼 좋았다"고 밝혔다.

한국부인회성산읍분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동시에 지역주민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 "앞으로도 결혼 이주여성 한글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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