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09:49 (금)
서귀포 법환어촌마을-현대상선 자매결연
서귀포 법환어촌마을-현대상선 자매결연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10.07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법환어촌마을(어촌계장 강왕일)과 현대상선(주)(대표이사 노정익)이 7일 법환포구에서 1사1촌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도시지역 근로자들이 어촌문화를 이해하고 지원방안 모색을 통한 경제활성화 등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법환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현대상선은 국제선박 106척 중 10척을 서귀포시에 등록, 연간 4200만원의 등록세 및 주민세를 납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속적인 결연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산품을 적극 홍보해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사의 직원연수와 가족 어촌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 중순에는 서귀포시 하효어촌마을이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주)성광수중토건(대표이사 임성광)과 자매결연을 맺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