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영예의 수상을 한 김 씨는 농산물 전자상거래 홈페이지 사이트를 구축해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실시해 친환경 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김 씨는 올해 2월 창립한 제주도사이버 농업인 연합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제주지역의 농업 정보화 발전을 위한 공로가 인정돼 지난 4월 농촌진흥청에서 정보화 유공 농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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