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안보기 거리캠페인'라는 이색적인 거리캠페인이 4일 제주시 노형동 신시가지 일대에서 펼쳐졌다.
한라유치원(원장 변정심) 원생들이 저마다 TV를 보지 않겠다고 서약을 한 후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선 것.
이날 원생 20여명은 유치원 인솔교사와 함께 신시가지 일대를 돌며 "TV를 멀리하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과 대화가 많아져 사랑이 깊어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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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안보기 거리캠페인'라는 이색적인 거리캠페인이 4일 제주시 노형동 신시가지 일대에서 펼쳐졌다.
한라유치원(원장 변정심) 원생들이 저마다 TV를 보지 않겠다고 서약을 한 후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선 것.
이날 원생 20여명은 유치원 인솔교사와 함께 신시가지 일대를 돌며 "TV를 멀리하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과 대화가 많아져 사랑이 깊어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