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철의 포토뉴스] <9> 대정 돌하르방의 명과 암
많은 관광객들과 제주도민이 찾는 서귀포시 대정 추사관 정문 앞 돌하르방은 아주 정비가 잘 돼 있어 관광객과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마을 안으로 조금만 들어서면 아쉽게도 조금 전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진다. 돌하르방들이 담벼락 밑에 팔까지 묻힌 채 서 있는 돌하르방이 있는가 하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위태로이 서 있는 돌하르방도 있다.
돌하르방에 대한 보다 세심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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