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는 깨끗한 제주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 동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일부를 관내 저소득가정 방과후 교실인 꿈꾸는 공부방에 30만원과 혼자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세대 20만원 그리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공익근무요원에게 10만원 등 총 60만원을 전달했다.
이도2동주민센터는 작년 1월부터 전직원의 사랑나누기 봉사회를 결성 매월 5천원씩 적립, 10여차례에 걸쳐 25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사랑의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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