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하 (사)농촌지도자 남제주군연합회 회장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진인하씨는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꽃길조성, 생활체육관 유치 등을 통해 농촌복지 향상을 위해 솔선수범해왔으며 전통테마마을을 조성하는 등 농촌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시설감귤을 가장 먼저 도입하고 감귤원 간벌 및 적과운동에도 적극 참여한 한편 육지부 공판장 방문을 통한 출하량 조절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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