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주민센터(동장 양경환)는 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의 홍승온 교육문화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사고예방 및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자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중문동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는 7개 사업에 2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65세 이상 참여자는 18명으로 노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교육 및 작업중 주의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교육은 사례를 중심으로 작업장 안전수칙은 물론 안전의식을 인식시킴으로써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매월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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