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지난 4일 지역내 소공원에서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하여 주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주부자전거교실'을 개강했다.
자전거 교실은 날로 심각해져가는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자가용 덜타기와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계속해서 자전거교실을 운영해오면서 지금까지 100여명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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