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방식)은 5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의 협조를 받아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51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고령자가 많은 사업특성과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여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신체, 소변, 혈액, X-ray등 일반건강검진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등 검진결과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참여자에 대해서는 투약등의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희망근로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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