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감귤유통조절명령제의 확고한 정착을 위해 지역연고지 중심에서 비연고지 중심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교차단속은 군 농정과장의 총괄지휘아래 5개반 45명으로 편성돼 읍·면간 교차로 실시된다. 북제주군은 교차단속지역을 한림읍지역(한경면단속반),애월읍지역(조천읍단속반),조천읍지역(한림,애월읍단속반),한경면지역(군기동단속반),구좌읍(자체)으로 편성했다. 또한 북제주군은 그간 선과장 및 과원 중심이었던 단속이 매일시장, 슈퍼, 마트 등 소비지까지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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