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제주군협의회 자문위원이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강익상 자문위원은 지난 13일 제주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회의 활동평가회의에서 2005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표창을 받았다.
강 자문위원은 지난 2001년 7월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후 지역협력분과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12기 자문위원 활동중이다.
강 자문위원은 투철한 국가관과 통일의지를 바탕으로 통일정책의 기반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또 지역사회 안정과 군민화합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협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가족은 부인 김경자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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