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0:14 (금)
제주시, 현을생 서기관 정책개발연구 최우수 수상
제주시, 현을생 서기관 정책개발연구 최우수 수상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12.20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자치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05년도 고급 간부과정 교육'에서 현을생 서기관(50)이 정책개발연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16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실시 됐으며, 현 서기관은 제주시 사례를 통해 본 '지속가능 발전지표의 지역적 활용방안'의 연구보고서를 제출했다.

현 서기관은 보고서에서  "지속가능 발전지표의 지역적 활용을 극대화 하기 위해선 중앙정부는 이 분야에 대한 국고보조금.교부세 지원에 관심을 둬야하고 각 지자체들은 환경문제 등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현 서기관은 지난 1974년 공직에 첫 발을 디뎠으며, 제주시 역사상 첫 여성 서기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