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북제주시군지부가 2005년 연말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협중앙회 제주북제주시군지부(지부장 김선택)는 지난 한해동안 매월 실시된 전국 157개 농협 시군지부 업적평가에서 한번도 빠짐없이 1위를 차지함으로써 연말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제주북제주시군지부는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철저한 경영관리를 통한 생산성 제고와 지도경제사업분야의 연합판매 및 각종 교육사업 활대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김선택 농협 제주북제주시군지부장은 우수경영자상을 수상하게 되며 시군지부 및 지역내 조합직원 10명이 표창을 받게 된다.

또한 지부 전직원이  인센티브 상여금을 받게 된다.

이경헌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