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16일 이사회서 결정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전무이사는 주대식씨(53)로 확정됐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17일 전무이사 공개모집에 응모한 14명을 대상으로 후보자추천위원회 사전심사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주대식씨를 전무이사로 선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 출신인 주 신임전무이사는 1973년 KBS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주)워커힐 예능.판매부장과 외부사업본부장을 지냈고 1998년부터 크리브레인 대표를 맡고 있다.
주 신임전문이사는 이번 컨벤션센터 전무이사 공모에서 회의참가자에게 쇼 및 카지노등의 즐길거리 제공, 복합문화공간으로 정립, 문화공연패키지와
자체적 볼거리 제공 등을 추진하겠다고 제의해 공개모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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