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오전 10시 남제주군 남원읍 감귤선과장을 찾아 최근 감귤값 하락에 따른 상황을 파악하고 생산자 및 생산자단체의 애로를 청취하고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현 후보는 선과장 방문에 앞서 남원농협에 들러 관계자를 격려하고 감귤가격 유지대책 등에 논의한데 이어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직원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현 후보는 이어 농협 감귤작목반장 회의에도 참석해 감귤산업과 관련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남원읍 실버노인대학 졸업식에도 참석했다.
한편 현 후보는 10일에는 오전 9시40분 제주 동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는데 이어 11시20분에는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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