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한림화·강경선)은 19일 농협 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양우철 제주도의회 의장 등 각계 내빈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제주경제정의기업상 시상식과 회원 정기총회를 가졌다.
한편 경제정의기업상 시상식에서는 모범기업으로 한라산업이, 유망기업으로 현대기계공업주식회사가 각각 선정됐는데, 풀뿌리경제인상은 원일대장간의
이승태씨가 받았다. 이씨는 50년 넘게 운영해온 선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제주도내 오일장을 돌아다니며 전통농기계문화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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