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선거구 신청자, 1차 서류심사 결과 승복합의
한나라당의 5.31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입후보자 공천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조기 공천확정을 요청하는 공천경합자 간 '합의문' 제출이 잇따르고 있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10일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1-20통, 48-49통)의 공천 신청자인 고인국씨와 김광호씨, 그리고 제9선거구(제주시 삼양, 봉개, 아라동)의 오종훈씨와 이동건씨, 장덕현씨 등이 1차 서류심사를 기초로 조기에 공천확정을 요청하는 합의문을 제출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동, 삼도2동, 오라동)에 공천을 신청한 고동수씨와 고신관씨도 이같은 합의문을 제출했다.
또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25-48통)의 김영철씨, 임문범씨, 현문범씨도 역시 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작성해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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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결정허여주믄 무소속으로 나오젠
당은 무신당
당에 가믄 당이 중요허댄허곡
동네가믄 동네가 중요허댄허곡
그저 가믄 간데 마음에도 어신말 허는 사름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