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주최, ‘도니가 먹고 싶다’로 300만원 받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이 주최한 '제1회 제주도니 광고 공모전'에서 대상에 ‘온 가족의 반찬투정’이라는 소재를 통해‘제주도니’를 돋보이게 만든‘도니가 먹고 싶다’를 제작한 이은선씨가 뽑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최우상은 '100점짜리 제주도니’를 제작한 진근호, 김재왕, 장가영씨가 뽑혔다.
제주양돈농협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 대한 홍보 광고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광고작품 200여점이 접수돼,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6점 모두 10점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 당선작품 상금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입선 20만원이다.
제주양돈농협은 당선작품들은 ‘제주도니’홍보광고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