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외국환사업 실시 35주년을 기념해 11월 한달동안 외국환 관련 수수료 우대와 사은품증정 등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사은행사 내용은 △여행자수표 구입시 최고 75% 할인한 우대수수료율 적용 △해외 송금시 송금수수료 건당 최고 5000원 할인 △해외에서 국내로 송금 받을 때도 수수료를 우대한다.

또한 미화 1000달러 이상 환전, 3000달러 이상 송금과 수입 L/C개설, 수출환어음매입 고객 중 각각 35.135.235.335.435번째 고객을 행운 고객으로 선정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농협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국제신용등급과 함께, 2004년 9월말까지 118억달러를 달성해 전년동기비 27% 이상의 성장하는 등 최근 놀라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외국환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