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주시장배 시민바둑대회가 오는 21일 탐라장애인복지회관에서 열린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바둑협회(회장 김기형)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15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문에 직장단체부, 일반단체부, 동호인부. 학생부문에 초등최강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아마3급 이상이 참여하는 초등최강부와, 프로기사를 초청해 다면기, 결승국 해설 등을 한다.

하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