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와 제주대학교 리걸클리닉센터, 제주씨올교육협동조합이 함께 개최한 ‘제1회 주니어 로스쿨’이 지난 27일 모의법정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5주간 진행된 주니어 로스쿨은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리걸클리닉센터 신용인 교수와 제주지역 변호사들이 강사 및 멘토로 참여했다.

제주로 김부찬 이사장은 수료식사에서 “이번 제주로 주니어 로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비전과 희망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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