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양지혜)는 9월 26~28일 애월체육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및 도자기 빚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노케어(老老-care) 참여자와 경로당 도우미 참여자 160명이 참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단순히 노인들의 소득 보전을 위한 일자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문화 소외감을 해소하고 보다 폭넓은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더 활기찬 노후, 즐거운 노후,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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