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사랑의 1일 나들이
사랑의 1일 나들이
  • 최명종 시민기자
  • 승인 2016.09.30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교통봉사대제주지역대(대장 김인구)는 29일 사회복지법인 혜정원(함덕 아가의 집) 지적, 자폐 장애아동 38명과 교사, 자원봉사자, 교통봉사대원 등 108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희망 1일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에는 봉사대원 51명이 45대 차량으로 서커스 관람, 실내 테카파크 체험, 낙타트레킹 체험을 함께하며 시설에만 단절된 지적, 자폐 장애 아동들의 재활에 도움을 주었다.

 교통봉사대는 2004년부터 나들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헤정원과는 10년째 매년 나들이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