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진행한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인 ‘VR 오픈콜’ 수상작이 발표됐다.
VR 오픈콜은 ‘VR, 바라만 볼 것인가?’를 슬로건으로 가상현실 콘텐츠 작가가 돼서 관람객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공모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내외에서 52개팀 58개 작품이 접수됐다.
(5minilab / Point)이다.
시상 규모는 총상금 500만원이다. 우수상 4팀에게 각각 100만원, 아차상 2팀에 각각 5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VR존에서 수상작을 전시하고, 관람객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Artist Talk)’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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