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FTA활용지원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수출진흥협회는 10월26일 도내 FTA 협력·지원체계를 갖춰 제주지역 수출업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수출업체에 대한 FTA활용 컨설팅‧교육‧수출통관 프로세스‧기타 수출입지원 등 무역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제주상의가 운영하고 있는 전문기관(제주지식재산센터,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의했다.
도내 수출업체가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과 제주상의가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독려하고 새로운 수출업체 발굴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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