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의 딸 연기자 이지현이 결혼한다.
이지현은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세 연상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낸 뒤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그간 MBC ‘기황후’, SBS ‘돈의 화신’, KBS1 ‘광개토대왕’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과거 SBS ‘힐링캠프’와 ‘아빠를 부탁해’ 등의 예능을 통해서 아버지 이덕화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지현의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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