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만)는 지난 12월27일 4층 대회의실에서 계열사 등 소속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색적인 송년문화로 보름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 새해기원을 위한 전통문화제 △ 유공 퇴임선배 환송식 △ 고객감사 사은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콘서트는 2016년 종합업적 전국 1위 달성을 기념하면서 한 해 동안 성원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시대변화에 따른 새로운 송년문화 발굴차원에서 마련됐다.
농협제주시지부는 지난 6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보름달 금융 협약을 맺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금융수급을 위한 보름달 금융 실천캠페인·사회공헌 등으로 2016년 종합업적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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