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보건학부 응급구조과(학과장 이영아)는 제22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3학년 모든 재학생 66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합격률은 전국 평균 84.5%이다.
이 대학 응급구조과 3학년 재학생 모두 66명은 2016년 10월28일 실기시험, 12월3일 필기시험에서 각각 전원 합격해 최종 100% 합격이라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했다는 것이다.
이 학과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1급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학과로 응급의료분야와 다양한 관련분야에서 인재를 배출해오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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