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제 외도동주민자치위원장, 성금 100만 원 기탁
이승제(60) 외도동주민자치위원장은 1월 4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승제 위원장이 추운 겨울철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9년 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제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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