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윤세웅)은 지난 1월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직무대행 송승천)에서 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도내 4호로 동참했다.
이에 따라 영걸영농조합법인은 달마다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몫을 하게 됐다.
윤세웅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도민들이 나눔에 참여해 따뜻한 제주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이란 도내 기업, 기관, 단체들이 적십자사와 함께 도내 나눔 문화를 이끌어 나가며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 등에 동참하고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