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어선어업분야 20개사업에 53억54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전조업시설 등 어선어업분야 총 예산은 지난해 48억2800만원 보다 10% 늘었다.
안전조업분야(어선자동화시설 10개사업, 어선사고예방구축시스템 3개사업, 자동발열구명동의지원사업) 14개 사업은 지난해 4억8100만원 보다 57% 늘어난 7억5300만원을 확보했다.
경영안정지원분야(어업용유류비지원, 어선원보험료지원, 선체보험료지원) 3개사업 17억 원, 고효율어선 유류절감장비지원 사업 7억1100만원, 생분해성어구 시범사업 4억 원, 어선어업 선진화사업 17억9000만원 등 46억1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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