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2월6일 ‘WM(Wealth Manager 자산관리전문가)연금로드쇼’를 열었다.

이 자리에선 금융전문가와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한 결과, 재테크전략을 금리 상승기에 맞춰 단기금융상품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올 해의 재테크 전략은 단기금융상품이 대세로 투자기간을 짧게 잡아 단기금융상품 비중을 높이고 국내외 금리와 정책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WM연금로드쇼’는 금융상품 전문가와 세무사를 초청, 일선 영업점에서 고객 자산관리를 맡고 있는 WM과 직원 등이 최근 금융환경에 대비한 자산관리 방법, 절세방안, 은퇴설계 서비스 등 주제 한 강연과 토론의 장이다.

고석만 본부장은 “초저금리 시대에 고객 기대 수익률에 맞는 투자상품 가입은 필수가 됐다”며“장기적 안목과 세밀한 분석력을 겸비한 직원을 양성, 함께 상생하는 뱅커로서 역할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제주농협 역할 강화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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